에이블씨엔씨 초공진, 리뉴얼 6개월 만에 누적판매 65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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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의 프리미엄 한방 랜드 초공진은 공식 론칭 6개월 만에 통합 누적 판매량 65만개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이블씨엔씨 마케팅 본부 조예서 이사는 "초공진은 전통 한방 효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특유의 세련된 감성으로 남다른 안티에이징 케어를 추구하는 중장년 여성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며 "자사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빅3 프리미엄 한방 브랜드를 넘어 K-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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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의 프리미엄 한방 랜드 초공진은 공식 론칭 6개월 만에 통합 누적 판매량 65만개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이블씨엔씨 초공진은 전통 한방과 현대 과학을 접목시켜 세월의 흔적을 조화롭게 다스려주는 한방 안티에이징 브랜드다. 에이블씨엔씨는 전략적 브랜드 개편을 통해 지난 4월 초공진을 미샤의 한방 라인에서 분리, 단독 브랜드로 론칭한 바 있다. 초공진의 아이덴티티를 보다 명확히 하고 국내 빅 3 프리미엄 한방 화장품 브랜드로 키워 나갈 방침이다.
에이블씨엔씨 초공진은 배우 조여정을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하며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감성으로 중장년층 여성들의 높은 공감대를 얻고 있다.
토탈 안티에이징(영안), 탄력 리프팅(소생), 장벽 강화(채옴), 광채 보습(설본), 영양 케어(금설)로 라인을 세분화해 소비자의 다양한 피부 고민에 따른 한방 솔루션을 제공한 것도 인기 요인이다. 최근 '초공진 클렌징 크림'과 '초공진 클렌징 폼' 등 신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에이블씨엔씨는 국내에서의 판매 호조세를 몰아 글로벌 최대 뷰티 시장 중 하나인 미국 시장에도 초공진을 선보였다. 초공진은 지난 9월 미국 공식 온라인 자사몰 론칭에 이어 미국의 대표 K-뷰티 온라인 셀렉트숍인 '소코글램'에 입점했다. 소코글램은 우수한 K-뷰티 화장품들과 콘텐츠를 소개하며 미국 뷰티 인플루언서와 미디어에 주목받고 있는 K-뷰티 쇼핑 플랫폼이다. 에이블씨엔씨는 향후 미국 시장에서 초공진의 판매 채널을 적극 확대하며 K-뷰티의 한방 테크놀로지를 적극 알려 나갈 계획이다.
에이블씨엔씨 마케팅 본부 조예서 이사는 "초공진은 전통 한방 효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특유의 세련된 감성으로 남다른 안티에이징 케어를 추구하는 중장년 여성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며 "자사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빅3 프리미엄 한방 브랜드를 넘어 K-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초공진을 비롯해 미샤, 어퓨, 스틸라, 셀라피, 라포티셀 등 기초와 색조, 한방과 더마 분야를 아우르는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안정을 넘어 성장과 수익창출을 균형 있게 달성해 나가며 전 세계 46개국 5만여 개 매장에 진출해 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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