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진로교육원, 12일 '꿈자랑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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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진로교육원은 오는 12일 본원에서 중·고등학교 학생 40여 명 대상으로 '꿈자랑 한마당'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학생의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 능력을 기르고, 개인별 성격 유형에 따라 올바른 진로 선택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진로교육원 관계자는 "꿈자랑 한마당 행사는 꿈에 대한 로드맵을 설계하고 전문가의 심도있는 컨설팅을 통해 직업탐색을 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구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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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진로교육원은 오는 12일 본원에서 중·고등학교 학생 40여 명 대상으로 '꿈자랑 한마당'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학생의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 능력을 기르고, 개인별 성격 유형에 따라 올바른 진로 선택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먼저 MBTI 진로적성검사와 브레인스토밍 대화를 한다.
이어 꿈과 관련된 자기 생각과 노력, 관심 분야, 흥미 등 자유로운 주제로 5분간 발표하고 원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현장 전문가가 학생과 소그룹을 이뤄 컨설팅을 진행한다.
진로교육원 관계자는 "꿈자랑 한마당 행사는 꿈에 대한 로드맵을 설계하고 전문가의 심도있는 컨설팅을 통해 직업탐색을 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구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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