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골드슈미트, 2022 행크 애런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 양키스 외야수 애런 저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1루수 폴 골드슈미트가 2022 행크 애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0일(한국시간) 두 선수가 행크 애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저지는 첫 수상이며 골드슈미트는 2013년 이후 두 번째 수상이다.
행크 애런상은 양 리그에서 가장 공격적으로 돋보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 양키스 외야수 애런 저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1루수 폴 골드슈미트가 2022 행크 애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0일(한국시간) 두 선수가 행크 애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저지는 첫 수상이며 골드슈미트는 2013년 이후 두 번째 수상이다.
저지는 이번 시즌 157경기에서 타율 0.311 출루율 0.425 장타율 0.686 61홈런 131타점 기록했다. 로저 매리스가 세운 아메리칸리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한 것을 비롯해 홈런 득점 타점 장타율 출루율 누타수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두 선수 모두 이번 시즌 MVP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행크 애런상은 양 리그에서 가장 공격적으로 돋보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각 팀에서 한 명씩 후보를 배출하며 MLB.com 기자들이 양 리그 여덟 명의 최종 후보를 선별한다. 이 최종 후보를 놓고 패널들의 투표와 팬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정한다. 패널진에는 켄 그리피 주니어, 치퍼 존스, 페드로 마르티네스, 존 스몰츠, 조니 벤치, 크레이그 비지오, 에디 머레이, 로빈 욘트 등 명예의 전당 멤버들이 포함됐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레드벨벳 예리, 과감한 파격 노출 ‘매끈 등라인’ [똑똑SNS] - MK스포츠
- ‘SBS 최연소 아나운서’ 김수민, 엄마 된다…임신 발표(전문) - MK스포츠
- 이대호, ‘최강야구’ 합류…두산베어스와 맞대결(공식) - MK스포츠
- 블랙핑크 로제, 과감한 절개 드레스 완벽 소화 [똑똑SNS] - MK스포츠
- 손흥민 “월드컵 1% 가능성만 있어도 앞만 보겠다” (공식입장 전문) - MK스포츠
- “쿠바전부터 선발로 나갈 것”…KIA V12 견인한 김도영, 류중일호 화력 책임질까 - MK스포츠
- ‘35점→34점→37점’ 빅토리아 화력 폭발, 부키리치-메가 쌍포 제압…‘이소영 IBK 데뷔’ IBK 2연
- ‘사생활 논란’ 트리플스타, 해명 대신 SNS 댓글 패쇄...입닫고 ‘소통거부’ [MK★이슈] - MK스포
- 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뒷받침하는 녹취록 공개...“난 쓰레기니까”[MK★이슈] - MK스포츠
- LG 1차지명→KT 이적→118홈런 거포 변신→KS MVP→은퇴…방송계 제안 거절한 박경수, 이강철 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