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청년어업인 어촌정착 지원 사업자 모집…월 최대 110만원 지원

한송학 기자 2022. 11. 1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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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는 청년어업인의 안정적인 어촌정착 지원과 어촌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청년어촌정착 지원 사업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업 및 양식업 경영 경력에 따라 1년간 월 90만원에서 110만원의 어촌정착지원금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40세 미만의 어업경영 3년 이하인 청년으로 시에 어업경영 기반을 두거나 실제 거주하는 청년 어업인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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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청 전경(사천시 제공).

(사천=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사천시는 청년어업인의 안정적인 어촌정착 지원과 어촌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청년어촌정착 지원 사업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업 및 양식업 경영 경력에 따라 1년간 월 90만원에서 110만원의 어촌정착지원금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40세 미만의 어업경영 3년 이하인 청년으로 시에 어업경영 기반을 두거나 실제 거주하는 청년 어업인 5명이다.

대상자는 신청자격 및 요건, 지원 제외 대상 등 공고문을 면밀히 검토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해양수산과에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최종 대상자는 12월 중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이나 해양수산과 수산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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