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산학연협력 융합학술 문화제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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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는 지난 8일부터 이틀간 개최한 '순천향 산학연협력 융합학술문화제'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순천향 산학연협력 융합학술문화제'는 순천향대 LINC 3.0 사업단 주관으로 진행됐다.
윤형선 LINC 3.0 사업단장은 "올해 처음 실시한 산학연협력 융합학술문화제를 앞으로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M&M 분야에 있어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순천향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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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메디슨(융합)·모빌리티(반디) 분야서 성과 전시
5개 단과대학, 26개 학과에서 총 365점 작품 선보여
[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순천향대는 지난 8일부터 이틀간 개최한 ‘순천향 산학연협력 융합학술문화제’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순천향 산학연협력 융합학술문화제’는 순천향대 LINC 3.0 사업단 주관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의 창의력과 실습 능력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문화제는 메디슨(융합)-모빌리티(반디) 분야 산학연협력 성과를 전시,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5개 단과대학(공과대학, SW융합대학, 자연과학대학, 의료과학대학, SCH미디어랩스대학)이 공동 참여했다.
이번 융합학술문화제는 8일 인문대 대강당에서 개최된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틀간의 작품 전시, 발표가 이어졌다. 5개 단과대학 내 26개 학과에서 총 365점의 혁신적 메디슨(융합)-모빌리티(반디) 분야 아이디어 작품을 선보였다.
▲공과대학(기계공학과 등 8개 학과) 136점 ▲SW융합대학(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등 2개 학과) 83점 ▲자연과학대학(환경보건학과 등 4개 학과) 30점 ▲의료과학대학(임상병리학과 등 7개 학과) 110점 ▲SCH미디어랩스대학(스마트자동차학과 등 5개 학과) 6점 등이다.
출품작은 의료과학관, 공학관, 멀티미디어관, 미디어랩스관, 자연과학관, 체육관 등 다양한 장소에 전시됐다. 특히, 공과대학은 다양한 주제의 혁신적 아이디어 작품을 70대의 사이니지를 통한 디지털 전시를 선보였다.
이밖에 같은날 저녁, 한문철 변호사의 ‘교통사고, 내지도 말고 당하지도 맙시다!’를 주제로 한 특강이 인문과학관에서 실시됐다. 이날 특강은 오프라인으로 참여하지 못한 학생을 위해 온라인(ZOOM)으로도 동시 생중계됐다.
윤형선 LINC 3.0 사업단장은 “올해 처음 실시한 산학연협력 융합학술문화제를 앞으로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M&M 분야에 있어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순천향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승우 총장은 "5개 단과대학이 협력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산하고 소통과 융합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순천향 융합학술문화제 개최가 매우 의미 있다"며 "우리 대학은 이번 학술문화제에서 보여준 많은 학생의 열정을 지속해서 응원하고 지원하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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