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만1071명 확진, 사흘째 1만명대 기록…사망 6명

윤다정 기자 2022. 11. 1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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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일 하루 동안 1만1071명 발생해 사흘째 1만명대를 기록 중이다.

1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1만1071명 늘어 누적 508만9031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6명 발생해 총 5643명으로 늘었다.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19일부터 22일 연속 전주 대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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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보다 1524명 늘어
22일 연속 전주보다 증가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2.11.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일 하루 동안 1만1071명 발생해 사흘째 1만명대를 기록 중이다.

1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1만1071명 늘어 누적 508만9031명이다. 해외유입은 2명이다.

일주일 전인 3일 같은 시각 9547명보다 1524명 늘었다. 전날 같은 시각 1만2481명보다는 1410명 줄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6명 발생해 총 5643명으로 늘었다.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19일부터 22일 연속 전주 대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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