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母' 박영혜 감독, 로마프리즈마 필름어워드 2관왕..총 39관왕 기염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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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이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지난 9일 로마에서 열린 '제4회 로마 프리즈마 필름 어워드'에서 '베스트 단편영화', '베스트 트레일러' 두 개의 상을 받았다.
두 감독은 LA영화제 참석으로 인해 '로마 프리즈마 필름 어워드'에 참석이 불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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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이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지난 9일 로마에서 열린 '제4회 로마 프리즈마 필름 어워드'에서 '베스트 단편영화', '베스트 트레일러' 두 개의 상을 받았다.
두 감독은 LA영화제 참석으로 인해 '로마 프리즈마 필름 어워드'에 참석이 불가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해당 영화제 측에서는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두 감독은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39관을 달성했다.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제2의 '미나리'라는 수식어가 생길 만큼 영화 '미나리'에 이어 트로피를 최다보유 하고 있는 영화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 세계에 굉장히 훌륭하고 대단한 감독님들이 상당히 많을 텐데 저희에게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린다. 앞으로 '짜장면 고맙습니다'에 이어 차기작으로 더욱 더 값진 영화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지난 5일 박영혜 감독과 신성훈 감독은 LA대규모 영화제 'LA웹페스트'에 참석해 '베스트 숏츠(최고의 작품상)을 수상했다.
한편 오는 11월 11일 오후 6시 '이 봄 씨어터'에서 '짜장면 고맙습니다' VIP 시사회가 열린다. 이날 배우 이태성과 배우 현영, 배우 김이정이 GV에 참석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라이트컬처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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