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하나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승격 지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 하나병원은 응급의료기관에서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승격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하나병원 측은 지난 9월부터 응급의료기관 재지정 절차에 따라 충북 응급의료위원회에서 한 평가에서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고 전했다.
하나병원은 응급의료센터 지정으로 시설과 장비, 인력을 확충했고, 일반응급구역과 중증응급구역을 분리했다.
24시간 진료가 가능한 응급실 전문의 6명과 간호사, 응급 구조사를 배치해 빠른 응급의료체계도 완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청주 하나병원은 응급의료기관에서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승격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하나병원 측은 지난 9월부터 응급의료기관 재지정 절차에 따라 충북 응급의료위원회에서 한 평가에서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고 전했다.
평가는 진료 실적과 적정성 평가, 의료시설과 장비, 인력의 법정 기준 등으로 이뤄졌다.
하나병원은 응급의료센터 지정으로 시설과 장비, 인력을 확충했고, 일반응급구역과 중증응급구역을 분리했다. 감염예방을 위한 음압격리실로 갖췄다.
24시간 진료가 가능한 응급실 전문의 6명과 간호사, 응급 구조사를 배치해 빠른 응급의료체계도 완성했다.
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김보성 "왼쪽 눈 실명…오른쪽 안와골절 후 2㎜ 함몰"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