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대통령 특사,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영국 방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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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석 2030 부산세계박람회 대통령 특사를 대표로 하는 특사단은 11.2.(수)-10.(목)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영국을 방문하였다.
□ (영국) 이어 박 특사는 11.9.(수) 랭 영국 하원 선임부의장을 면담하고 실질 협력 증진, 양국 의회 간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우리측 지지를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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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석 2030 부산세계박람회 대통령 특사를 대표로 하는 특사단은 11.2.(수)-10.(목)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영국을 방문하였다. 박 특사는 주요 인사들을 면담하여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지지를 요청하였고, 양국 간 실질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대통령 특사단 (11.2-10) : 박병석 의원(단장), 박재호 의원, 김형동 의원, 김주영 의원
□ (크로아티아) 양국은 수교 이래 30년간 긴밀한 우호협력관계를 유지해 왔음을 평가하고, 양국 간 경제 협력의 잠재력이 큰바, 리예카 항만을 비롯하여 자동차, 철도, 에너지 및 탄소중립 등 양국 상호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증진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ㅇ 플렌코비치 총리는 한국이 제시한 부산박람회 주제가 매우 시의적절하므로 국제사회에 강력한 메시지를 줄 것이라고 하고, 양국관계 발전에 있어 이번 특사 방문이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 주요일정
- (11.3) 라이너 국회부의장, 포세르니치-라도세비치 의원친선협회장
- (11.4) 크로아티아 플렌코비치 총리, 루치치 외교부 경제담당차관
□ (슬로베니아) 교역 및 투자 확대 등 경제협력, 인적교류 활성화 등 실질 협력 강화를 희망하였고, 양국이 상호 대사관 개설을 통해 30년간 이어온 양국 관계를 한 단계 더 격상시킬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ㅇ 파욘 부총리 겸 외교장관은 부산을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로서 진지하게 검토할 예정이며, 기후변화 등 인류가 공통적으로 직면한 전 세계적 도전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 주요일정
- (11.7) 파욘 부총리 겸 외교장관, 주판치치 하원의장
- (11.8) 한 경제개발기술부 장관
□ 이번 특사단의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방문은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정치·경제·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발전해 온 양국 관계 및 현안을 점검하고, 국회, 정부, 경제인을 포함한 대표단을 구성·방문하여 실질적인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였다,
□ (영국) 이어 박 특사는 11.9.(수) 랭 영국 하원 선임부의장을 면담하고 실질 협력 증진, 양국 의회 간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우리측 지지를 요청하였다.
붙임 :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및 영국 방문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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