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코플라스틱, 기아차 범퍼 수주에 이틀째 '강세'

양지윤 2022. 11. 10. 0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코플라스틱이 연간 1000억원 규모 기아차 범퍼 물량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강세다.

1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8분 현재 에코플라스틱(038110)은 전 거래일보다 4.13% 오른 35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더벨 보도에 따르면 기아차가 자체적으로 생산하던 내연기관차용 플라스틱범퍼 물량 일부를 에코플라스틱이 생산한다.

에코플라스틱의 자회사 동호오토모티브는 내년 초순부터 신공장에서 기아차를 대상으로 납품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에코플라스틱이 연간 1000억원 규모 기아차 범퍼 물량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강세다.

1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8분 현재 에코플라스틱(038110)은 전 거래일보다 4.13% 오른 35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더벨 보도에 따르면 기아차가 자체적으로 생산하던 내연기관차용 플라스틱범퍼 물량 일부를 에코플라스틱이 생산한다. 에코플라스틱의 자회사 동호오토모티브는 내년 초순부터 신공장에서 기아차를 대상으로 납품할 예정이다. 연간 1000억원 규모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알려졌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