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살 브래드 피트 아이 낳지 않기위해 이혼했다고?” 53살 제니퍼 애니스톤 분노[해외이슈]
2022. 11. 10. 09:32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53)이 전 남편 브래드 피트(58)와의 사이에서 불거진 일각의 오해에 분노를 표출했다.
애니스톤은 얼루어 2022년 12월 커버스토리에서 불임과 체외수정 시도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체외수정을 시도했다. 나는 그것에 모든 것을 던졌다. 만약 누군가가 내게 ‘난자를 얼려라’라고 말했다면, 무엇이든 주었을 것이다. 당신 자신을 위해 일해라. 당신은 그것을 생각하지 않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애니스톤은 2000년부터 2005년까지 배우 브래드 피트와 결혼생활을 유지했다. 일각에서는 “피트에게 아이를 주지 않는 것” 때문에 헤어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내 경력에만 신경썼다는 이야기는 절대 거짓말이다”라고 분노했다.
애니스톤의 고백에 대해 수많은 여성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브래드 피트의 전 여자친구 기네스 펠트로(50)는 “이 이야기는 진짜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옥자’의 릴리 콜린스 등 수많은 동료 배우들도 애니스톤을 응원했다.
[사진 = AFP/BB NEWS, 얼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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