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1기 현숙 "상철, 가장 이상적 배우자"…영숙 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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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 현숙이 상철을 두고 영숙과 경쟁에 들어갔다.
9일 방송한 ENA PLAY·SBS PLUS '나는 솔로'에서 상철과 영숙은 '첫인상 선택'부터 서로를 선택하며 호감을 표했다.
영숙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상철은) 부족한 게 없다. 왜 이때까지 혼자였지? 나 만나려고 그랬나?"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상철, 영숙은 11기 첫 단체 식사 자리에서도 서로에게 빠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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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나는 솔로' 11기 현숙이 상철을 두고 영숙과 경쟁에 들어갔다.
9일 방송한 ENA PLAY·SBS PLUS '나는 솔로'에서 상철과 영숙은 '첫인상 선택'부터 서로를 선택하며 호감을 표했다.
영숙은 자신이 선택했던 상철이 방으로 들어오자 "너무 좋다"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영숙은 상철에게 "상철님 들어오는 순간 안 피곤해졌다", "계속 상철님만 보고 있었다"며 직진했다.
영숙은 제작진 사전 인터뷰에서 '키 작은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키가 큰 상철이 이상형을 물어보자 '키가 큰 남자'라고 답했다. 영숙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상철은) 부족한 게 없다. 왜 이때까지 혼자였지? 나 만나려고 그랬나?"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상철, 영숙은 11기 첫 단체 식사 자리에서도 서로에게 빠져 있었다. 상철에게 호감이 있었던 현숙은 "두 분 데이트 하는 거냐", "둘이 데이트 하라고 나갑시다"며 견제에 들어갔다. 현숙은 인터뷰에서 "여전히 (호감도 1위는) 상철이다. 제일 궁금하고, 가장 이상적인 배우자"라며 포기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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