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이 차]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솔린+가성비 '패밀리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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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가 국내 고객 선호도를 반영한 가솔린 엔진 탑재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바탕으로 패밀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을 공략한다.
티구안 올스페이스 인기 비결은 7명이 탑승할 수 있는 넉넉한 차체에 국내 고객들이 원했던 가솔린 엔진 탑재, 5000만원대 합리적 가격 책정 덕분이다.
폭스바겐은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출시하며 늘어난 가솔린 SUV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2.0ℓ TSI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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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가 국내 고객 선호도를 반영한 가솔린 엔진 탑재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바탕으로 패밀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을 공략한다.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출시 전부터 사전 계약 대수가 1500대를 넘어섰다. 8월 출시 이후에는 10월까지 두 달 만에 800대 가까이 판매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티구안 올스페이스 인기 비결은 7명이 탑승할 수 있는 넉넉한 차체에 국내 고객들이 원했던 가솔린 엔진 탑재, 5000만원대 합리적 가격 책정 덕분이다.
폭스바겐은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출시하며 늘어난 가솔린 SUV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2.0ℓ TSI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186마력, 최대토크 30.6㎏·m의 여유로운 힘을 발휘하는 엔진은 8단 자동변속기와 결합해 정숙하면서도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복합 연비는 10.1㎞/ℓ 수준이다.
공간 활용성은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가장 큰 강점이다. 3열에 2개 시트를 더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활용도에 따라 공간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 2열과 3열 폴딩 시 최대 1775ℓ의 넓은 적재 공간을 제공해 차박이나 캠핑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국내 고객 수요가 높은 옵션도 대거 적용했다. 앞좌석 통풍 시트는 물론 앞·뒷좌석 히팅 시트, 운전석·동승석·뒷좌석의 온도를 독립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3존 클리마트로닉 자동 에어컨을 탑재했다. 발동작으로 테일게이트를 여닫는 트렁크 이지 오픈 앤 클로즈도 갖췄다.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를 지원하는 파크 파일럿 및 파크 어시스트와 차량 주변을 360도 보여주는 에어리어 뷰,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파노라마 선루프,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신형 모델에 처음 선보인 폭스바겐 운전자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트래블 어시스트는 출발부터 210㎞/h 구간에서 앞차와의 거리를 고려해 속도와 차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지능형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램프도 새롭게 적용했다.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격은 5098만6000원이다. 폭스바겐은 5년·15만㎞ 무상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사고 수리 토털 케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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