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 3분기 호실적 달성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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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공정장비 전문기업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은 올해 3분기 매출액 456억원을 달성하며 전년동기대비 32.5% 성장했다고 이날 밝혔다.
박상순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상장 후 1년동안 끊임없는 혁신을 바탕으로 반도체 공정 뿐 아니라 친환경 에너지 장비 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었다"며 "친환경 장비 패러다임을 이끌어 가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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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9시10분 기준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은 전 거래일 대비 300원(2.59%) 오른 1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은 올해 3분기 매출액 456억원을 달성하며 전년동기대비 32.5% 성장했다고 이날 밝혔다. 영업이익은 105억원, 당기순이익은 99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각각 59.1%, 42% 증가했다.
최근 친환경 산업 발전에 따른 전방사업 확대가 실적 성장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태양광 에너지 부문의 성장이 실적성장 주요인으로 꼽혔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로 태양광 에너지 산업이 크게 성장해 이에 따른 수혜를 받았으며 장기간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회사 측은 향후 친환경 에너지 사업과 반도체 사업 매출비중이 비슷하게 유지되며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상순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상장 후 1년동안 끊임없는 혁신을 바탕으로 반도체 공정 뿐 아니라 친환경 에너지 장비 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었다"며 "친환경 장비 패러다임을 이끌어 가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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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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