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켄, ‘일당백집사’ OST 합류…이혜리X이준영 케미에 ‘설렘’ 더한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2022. 11. 10. 0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빅스(VIXX)의 메인 보컬 켄이 '일당백집사'에 설렘을 더한다.

지난 방송에서 날 선 채로 서로를 대하던 백동주(이혜리 분)와 김집사(이준영 분)는 '땡삼이 부부' 사건으로 관계의 터닝 포인트를 맞았다.

집사는 망설임 끝에 동주가 고통스러워하던 원인인 '손'이 예쁘다는 말을 통해 진심 어린 사과를 건넸다.

이에 두 사람의 상부상조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막이 오를 것을 예고, 팀플레이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그룹 빅스(VIXX)의 메인 보컬 켄이 ‘일당백집사’에 설렘을 더한다.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의 세 번째 OST ‘You’re My Love Girl – 켄(KEN)’이 1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공개된다.

‘You’re My Love Girl’은 피아노 멜로디와 그루브가 돋보이는 재즈 펑크스타일 곡으로 ‘콤플렉스’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그려낸 두근거리는 사랑 노래다. 스트링과 브라스밴드, 코러스의 풍부한 사운드가 켄(KEN)의 보컬을 뒷받침하는 곡이다. 특히 가창자 켄의 감성적이고 달콤한 목소리가 단연 돋보인다는 귀띔.

사진=(주)블렌딩

지난 방송에서 날 선 채로 서로를 대하던 백동주(이혜리 분)와 김집사(이준영 분)는 ‘땡삼이 부부’ 사건으로 관계의 터닝 포인트를 맞았다. 집사는 망설임 끝에 동주가 고통스러워하던 원인인 ‘손’이 예쁘다는 말을 통해 진심 어린 사과를 건넸다. 이에 두 사람의 상부상조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막이 오를 것을 예고, 팀플레이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블렌딩 측은 “‘You’re My Love Girl’은 죽은 자와 산 자를 넘나들며 ‘무엇이든’ 들어주고 도와주는 두 사람이 그려내는 유쾌하고도 가슴 저린 이야기에 몰입감을 더해줄 전망”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한편, 빅스 켄(KEN)이 가창한 ‘일당백집사’ OST ‘You’re My Love Girl’는 10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