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윤대 교수 밝힌 대장 내시경 꼭 해야 하는 이유(아침마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윤대 대장항문외과 교수가 대장 내시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1월 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한윤대 교수가 대장 내시경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먼저 한윤대 교수는 대장 내시경에 대해 설명하며 "비수면도 가능한데 통증이 있고, 부끄러워서 수면으로 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수면의 단점은 완전히 깨는 데까지 3시간 정도 안정을 취한 후 일상생활로 돌아가야 한다는 점이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한윤대 대장항문외과 교수가 대장 내시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1월 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한윤대 교수가 대장 내시경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먼저 한윤대 교수는 대장 내시경에 대해 설명하며 "비수면도 가능한데 통증이 있고, 부끄러워서 수면으로 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수면의 단점은 완전히 깨는 데까지 3시간 정도 안정을 취한 후 일상생활로 돌아가야 한다는 점이다"고 밝혔다.
이어 "대장 내시경을 하지 않으면 안 좋은 대장 질환, 최악의 경우 대장암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대장 내시경을 통해 대장암, 대장 게실, 치질, 용종, 염증성 장 질환 등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윤대 교수는 "대장 내시경이 가장 좋지만 분변 잠혈 반응을 시행하고 있다. 대변에서 피를 발견하면 대장암이 있을 수 있다고 해서 하는 검사다. 민감도가 낮기 때문에 정확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최근엔 분변 내 유전자 검사를 하는 방법이 있다. 키트가 상용화돼있지만 완전히 대장 내시경을 대체할 순 없다. 정확한 위치 확인을 위해선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름진 음식, 붉은 육류, 가공식품을 멀리할 것을 강조하며 규칙적인 식이 습관과 생활 패턴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천원짜리 변호사’ 스튜디오S와 작가 불화가 사태 키웠다[TV와치]
- [단독]방탄소년단 정국 소유했던 애마 G바겐 아트 경매에 등장 시작가 1억5천
- 혜은이 “아들 고3때도 학교 안 가, 담임이 친엄마 아니냐고” (같이)[결정적장면]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日 출국 실패→12시간 만에 자유부인 성공
- “본드+부탄가스” 18살 임신 시킨 10세 연상男‥인교진 “인생 막장”(고딩엄빠2)
- “수능 응시 NO” 뉴진스 민지·아이브 장원영 리즈, 가수활동 집중[종합]
- ‘윤승열♥’ 김영희, 딸 50일 기념에 C사 명품 쏟아져 ‘완벽 콘셉트’
- “회사 취미로 다녀”→“호텔서 1년간 살아” 역대급 스펙 공개(나는솔로)
- “아이들 왜 맨날 벗고 있죠?” 정주리, 육아 중 해명
- 송종국 딸 송지아 “골프 실력 ‘거품 있겠지’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 눈물(전지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