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꾸정' 11월 30일 개봉 확정…빨간 머리 마동석 "뭔 말인지 알지?"

조은애 기자 2022. 11. 10. 09: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압꾸정'(감독 임진순)이 오는 11월 30일 스크린에 뜬다.

배급사 쇼박스는 '압꾸정'의 11월 30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식 예고편을 10일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는 빨간색 머리로 기선을 제압하는 마동석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이 실력 톱 성형외과 의사 지우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를 그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쇼박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압꾸정'(감독 임진순)이 오는 11월 30일 스크린에 뜬다.

배급사 쇼박스는 '압꾸정'의 11월 30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식 예고편을 10일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는 빨간색 머리로 기선을 제압하는 마동석의 모습이 담겼다. 특유의 유머와 화려한 입담으로 압구정을 휘젓고 다니는 그는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캐릭터, 강대국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마동석의 압도적인 비주얼 뒤로 '건달 아님', '형사도 아님'이라는 카피가 웃음을 선사한다.

여기에 까칠하고 냉정하지만 실력만큼은 대한민국 최고인 성형외과 의사 박지우 역의 정경호, 화려한 말솜씨를 자랑하는 성형외과 상담 실장 오미정 역의 오나라, 큰 손 사업가 조태천 역의 최병모, VIP 전용 에스테틱숍 원장 홍규옥 역의 오연서가 다채로운 활약을 예고한다. 특히 강대국의 시그니처 대사, "뭔 말인지 알지?"가 폭소를 더한다.

한편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이 실력 톱 성형외과 의사 지우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를 그린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