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시민대표·민간전문가 '정책자문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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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0일 문수컨벤션에서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 실현에 큰 역할을 할 울산광역시 정책자문위원회 출범식을 갖는다.
출범식에는 대학교수, 기업인, 소상공인,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의 시민대표와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 106명과 정책보좌관 8명 등이 참석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을 위해 정책자문위원회가 앞장서 줄 것을 기대한다"면서 "정책자문위원회와 함께 자랑스러운 도시 울산을 완성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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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0일 문수컨벤션에서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 실현에 큰 역할을 할 울산광역시 정책자문위원회 출범식을 갖는다.
출범식에는 대학교수, 기업인, 소상공인,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의 시민대표와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 106명과 정책보좌관 8명 등이 참석한다.
출범식 행사는 위원장 1명, 부위원장 2명과 각 분과위원장 8명 선출, 시 주관부서의 위원회 구성과 운영계획 보고, 위촉장 수여, 분과회의 순으로 진행된다. 위원 임기는 2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역할은 시정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제안과 자문이다.
분과위원회는 경제산업노동, 도시교통건설, 문화관광체육, 복지건강, 환경녹지, 안전소방경찰, 행정자치, 기획재정 등 8개다. 모든 위원은 각 분과별로 소속돼 활동한다. 정책자문위원회의 활성화와 전문적 자문을 위해 위촉된 8명의 정책보좌관도 함께 위원회에 참여해 활동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을 위해 정책자문위원회가 앞장서 줄 것을 기대한다”면서 “정책자문위원회와 함께 자랑스러운 도시 울산을 완성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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