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하이닉스, 5거래일 만에 약세 전환

권유정 기자 2022. 11. 1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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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5거래일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10일 삼성전자는 오전 9시 7분 기준 전날보다 800원(1.45%) 하락한 6만1100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4일부터 전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SK하이닉스도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4일부터 전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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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5거래일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뉴스1

10일 삼성전자는 오전 9시 7분 기준 전날보다 800원(1.45%) 하락한 6만1100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4일부터 전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700원(0.78%) 떨어진 8만8500원에 거래됐다. SK하이닉스도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4일부터 전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미국 뉴욕증시가 중간선거 불확실성, 암호화폐 시장 붕괴 영향으로 급락한 것이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 대형주 주가를 끌어내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9일(현지 시각) 미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날보다 78.57포인트(3.14%) 하락한 2424.82를 기록했다. 지수는 나스닥과 뉴욕증시에 상장된 주요 반도체회사 주가를 추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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