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평면 어르신 대상‘찾아가는 소비자교육’

함상환 기자 2022. 11. 1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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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0~11일 연평면 주민을 대상으로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 등 2022년 하반기 도서지역 이동소비생활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0일 연평면 경로당 3개소를 직접 방문한 인천시는 최근 소비자피해사례와 예방법, 약물안전 등 소비생활안전과 보이스피싱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도서지역 주민들이 소비자정보나 교육 서비스 등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방식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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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천시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10~11일 연평면 주민을 대상으로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 등 2022년 하반기 도서지역 이동소비생활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0일 연평면 경로당 3개소를 직접 방문한 인천시는 최근 소비자피해사례와 예방법, 약물안전 등 소비생활안전과 보이스피싱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시는 매해 소비자교육 및 서비스가 취약한 도서지역을 방문해 교육과 상담을 진행하는 등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올 상반기에는 덕적면 소재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요리체험을 통한 먹거리안전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도서지역 주민들이 소비자정보나 교육 서비스 등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방식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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