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병원-부가부코리아, 난임 부부 위한 '첫만남 응원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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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병원은 부가부코리아와 난임 부부를 위한 '첫 만남 응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마리아병원은 난임으로 몸과 마음의 힘듦을 견디고 소중한 아이를 드디어 만난 난임 졸업 부부들에게 존경과 응원의 마음을 담아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부가부코리아는 2023년부터 유모차구입 바우처 지급과 첫 만남 응원 프로젝트 이벤트 선물 등 지속적인 지원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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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마리아병원은 부가부코리아와 난임 부부를 위한 ‘첫 만남 응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부가부코리아는 2023년부터 유모차구입 바우처 지급과 첫 만남 응원 프로젝트 이벤트 선물 등 지속적인 지원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마리아병원 임소현 부원장은 “소중한 아기와의 첫 만남을 마리아병원이 축하해 줄 수 있어 기쁘다”며 “ 이번 이벤트가 간절히 아기를 기다리고 있는 난임 가정에도 희망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첫 만남 응원 프로젝트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당선자 발표는 12월 15일 예정이다.
한편 마리아병원은 난임병원으로 세계적인 난임센터, 국내외 12개 분원이 있으며, 난임희망캠페인, 스페셜아트 지원사업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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