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불법 대선자금' 김용 재산 6억여 원 동결 요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불법 대선자금 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재산 6억여 원을 동결해달라고 법원에 청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김 부원장의 예금·채권 등 재산에 대한 '기소 전 추징보전'을 청구했습니다.
추징보전은 범죄를 통해 얻은 것으로 의심되는 수익을 동결하는 절차로, 법원이 검찰 청구를 받아들이면 김 부원장은 법원의 확정판결 전까지 재산을 임의로 처분할 수 없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불법 대선자금 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재산 6억여 원을 동결해달라고 법원에 청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김 부원장의 예금·채권 등 재산에 대한 '기소 전 추징보전'을 청구했습니다.
추징보전은 범죄를 통해 얻은 것으로 의심되는 수익을 동결하는 절차로, 법원이 검찰 청구를 받아들이면 김 부원장은 법원의 확정판결 전까지 재산을 임의로 처분할 수 없습니다.
이 대표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김 부원장은 민주당 대선 경선을 앞둔 지난해 4월부터 8월 사이 유 전 본부장 등과 공모해 남 변호사로부터 네 차례에 걸쳐 8억 4,7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구속기소 됐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MBC 취재진에 전용기 탑승 불허..."왜곡 편파 보도"
- [단독] '네이버 안전거래' 판박이...범죄 계좌 공개
- 서울 반포도 무더기 미입주...미분양도 속출
- 공화당에 하원 내주고도 바이든 "민주주의 지켜냈다"
- "고물가에 못 살겠다"...유럽 곳곳서 대규모 파업·시위 잇달아
- '초코파이'에 분노한 김여정...북한, 대북전단 전격 공개한 이유 [Y녹취록]
- [속보] 서울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연기 발생...무정차 통과
- 4호선 동대문역 에스컬레이터 불...무정차 통과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최민희 "비명계 움직이면 죽일 것"...민주당 "당 차원 입장 아냐"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