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파이낸셜뉴스 실장 "더욱 철저한 지진 대비 필요해" [재난안전지진포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용민 파이낸셜뉴스 사업전략실장은 10일 '제5회 재난안전 지진포럼'에 참석해 "지진은 태풍 이상의 큰 피해를 낼 수도 있기 때문에 더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파이낸셜뉴스는 이 처럼 국가적 재난이 잦아짐에 따라 내년부터는 포럼의 주제를 지진뿐만 아니라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여러 재난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아무쪼록 이번 포럼을 통해 유익한 재난 안전 대책을 찾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대구=윤홍집 기자】 김용민 파이낸셜뉴스 사업전략실장은 10일 '제5회 재난안전 지진포럼'에 참석해 "지진은 태풍 이상의 큰 피해를 낼 수도 있기 때문에 더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가적 지진대응 능력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재난안전 지진포럼은 파이낸셜뉴스와 행정안전부, 대구시, 울산시, 경상북도, 포항시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김 실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달 29일에는 충북 괴산에서 진도 4.1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며 "이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가장 강한 지진이자 역대 38번째로 규모가 큰 지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지진포럼에선 국내외 지진 전문가들이 재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국가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 실장은 "파이낸셜뉴스는 이 처럼 국가적 재난이 잦아짐에 따라 내년부터는 포럼의 주제를 지진뿐만 아니라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여러 재난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아무쪼록 이번 포럼을 통해 유익한 재난 안전 대책을 찾기 바란다"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자신도 모르게 성행위" 50대女, 증상 뭐길래 [헬스톡]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