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 신종 감염병 진단 시뮬레이션 교육 '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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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교내 실습실에서 '신종 감염병 진단 시뮬레이션 교육과정'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김혜정 경운대 임상병리 학과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체채취와 유전자증폭 PCR검사는 임상병리사의 영역"이라며 "전문화된 교육을 위해 앞으로도 신종 감염병 진단 시뮬레이션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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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운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교내 실습실에서 '신종 감염병 진단 시뮬레이션 교육과정'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현장 전문가와 교수, 재학생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과정은 ▲코로나19 진단을 위한 분자진단 PCR 검사법 시물레이션 교육 ▲코로나19 검체 채취·검체운반 시뮬레이션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화된 시뮬레이션 중심 교육과정이 특징이다.
김혜정 경운대 임상병리 학과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체채취와 유전자증폭 PCR검사는 임상병리사의 영역"이라며 "전문화된 교육을 위해 앞으로도 신종 감염병 진단 시뮬레이션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운대 임상병리학과는 최근 한국임상병리교육평가원 교육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이 어려웠던 지난해에는 생명나눔 헌혈 릴레이 행사를 개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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