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전동석, 3년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 [공식]

이슬기 2022. 11. 1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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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전동석이 두 번째 단독 콘서트로 찾아온다.

이번 콘서트는 2019년 전동석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에 이어 '두 번째 선물 - 기다림'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3년만에 찾아오는 단독 콘서트다.

탄탄한 내공과 더욱 깊어진 표현으로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갱신해온 전동석이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소식을 알려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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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뮤지컬 배우 전동석이 두 번째 단독 콘서트로 찾아온다.

이번 콘서트는 2019년 전동석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에 이어 '두 번째 선물 - 기다림'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3년만에 찾아오는 단독 콘서트다. 전동석은 12월 29일과 30일 이틀간 롯데 콘서트홀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전동석은 2009년 데뷔 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한 캐릭터 구축과 독보적인 보이스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탄탄한 내공과 더욱 깊어진 표현으로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갱신해온 전동석이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소식을 알려 관심이 쏠린다.

전동석은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하겠다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던 콘서트에 이어 이번에는 더욱 다채로운 구성으로 콘서트를 기획했다. 여기에 팬데믹으로 긴 기다림의 시간을 보낸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다림'이라는 테마로 선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새로운 ‘선물’처럼 찾아온 이번 콘서트는 열화와 같은 호평 속에 막을 내렸던 첫 콘서트가 끝나자마자 애타게 기다렸던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동석은 이번 콘서트에서 대표 작품의 넘버는 물론 자신만의 이야기가 담긴 다양한 노래까지, 한시도 눈과 귀를 뗄 수 없는 구성을 예고했다. 또한 기다림의 시간동안 무대에서 팬들에게 전하지 못한 마음 속 이야기와 어디서도 만나볼 수 없었던 배우 전동석의 모습까지, 기다림의 시간만큼 알찬 구성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사진=쇼노트)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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