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5층 객실에서 다투던 남녀 추락해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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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5층 객실에서 다투던 남녀가 건물 밖으로 떨어져 중상을 입었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어제(9일) 오후 4시 10분쯤 인천 영종도에 있는 호텔 5층 객실 난간에서 남녀가 1층으로 추락했다는 112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이들은 객실 안에서 다투다가 여성이 홧김에 난간 바깥으로 넘어가자 남성이 잡아 끌어 올리려다가 중심을 잃으면서 함께 떨어진 거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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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5층 객실에서 다투던 남녀가 건물 밖으로 떨어져 중상을 입었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어제(9일) 오후 4시 10분쯤 인천 영종도에 있는 호텔 5층 객실 난간에서 남녀가 1층으로 추락했다는 112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과 40대 여성이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생명엔 지장에 없는 거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객실 안에서 다투다가 여성이 홧김에 난간 바깥으로 넘어가자 남성이 잡아 끌어 올리려다가 중심을 잃으면서 함께 떨어진 거로 조사됐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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