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혁 교수 “골다공증, 골절 후 사망률 높아져”(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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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혁 내분비내과 교수가 골다공증 위험성을 강조했다.
11월 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이재혁 교수가 골다공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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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이재혁 내분비내과 교수가 골다공증 위험성을 강조했다.
11월 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이재혁 교수가 골다공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재혁 교수는 "골다공증은 말 그대로 뼈에 구멍이 생기는 병이다. 최근 젊은 사람들에게도 골다공증이 많다. 그만큼 골절을 많이 유발할 수 있는 질병이다. 단순히 부러져서 아픈 게 아니라 골절이 일어난 뒤에 활동을 잘 못하면서 사망률이 늘어나는 질환이라 중요하다. 진료실에서 환자들 나갈 때 '올겨울 절대 넘어지지 마세요'라고 할 정도로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골다공증은 모든 부위에 잘 생긴다며 "몸을 지탱하는 허벅지에 골다공증이 생기는 게 중요하다. 대퇴골, 척추가 가장 중요해서 이 부분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는 게 중요하다. 엑스레이만 찍어선 알 수 없다. 골밀도를 재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골다공증을 예방법으로 칼슘, 비타민 D 섭취, 꾸준한 근력 운동, 커피 줄이기 등을 언급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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