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전북 18곳 '산사태 취약 지역' 추가 지정
허현호 2022. 11. 1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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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난 피해 예방을 위해 도내 18곳이 산사태 취약 지역으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현장 실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어제 산사태 취약 지역 지정·해제 위원회를 개최해 현재 관리되고 있는 전북 지역 302곳 외에 완주 5곳, 무주와 장수 3곳 등 18개 지역을 추가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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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난 피해 예방을 위해 도내 18곳이 산사태 취약 지역으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현장 실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어제 산사태 취약 지역 지정·해제 위원회를 개최해 현재 관리되고 있는 전북 지역 302곳 외에 완주 5곳, 무주와 장수 3곳 등 18개 지역을 추가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취약 지역 중 해제된 곳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번에 지정된 취약 지역에는 주민 대피 체계를 구축하고 연 2회 이상 현장 점검이 실시되는 등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업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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