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대규모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이유진 2022. 11. 10. 09:00
[KBS 청주]충청북도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오늘(10일)부터 한 달 동안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점검합니다.
대상은 대규모 인파가 한꺼번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체육관이나 행사장 등 540곳입니다.
충청북도는 대피 경로나 안전 관리 실태를 살펴보고 사고가 우려될 경우 출입을 제한하고 즉시 보수·보강할 계획입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론조사]① “참사 책임자 경질해야 73.8%”…“정부 대응 잘못 69.6%”
- [여론조사]② “윤 대통령 못 한다 64.9%, 잘 한다 30.1%”…취임 6개월 국정평가
- 美 중간선거, 상원 여전히 ‘초박빙’…민주당 “선전”
- [생활경제] 서울 투기과열지구도 전면 해제?
- 대통령실 “MBC 취재진, 전용기 탑승 불가”…MBC “언론 취재 제약”
- 레고랜드발 대출시장 직격탄…서민 밀려 사채시장으로?
- 中, 문고리서 코로나19 양성 나오자…“최대한 중국 가지 마라”
- “경찰 지휘 권한 없다”는 이상민, 5개월 전에는…
- “단 한순간도 걷지 않았다”…정확한 책임자 처벌 요구
- ‘웃기고 있네’ 국감 메모 후폭풍…“모욕죄 고발해야” “매우 송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