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수능 지원자 지난해와 비슷…방역 조치 시행
박미영 2022. 11. 10. 09:00
[KBS 청주]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17일 치러질 대학수학능력시험 충북 지원자가 지난해와 비슷한 만 2천 6백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자는 일반 시험장의 별도 교실에서, 확진자는 별도의 시험장이나 지정된 병원에서 수능을 치르게 됩니다.
코로나19 연쇄 감염을 막기 위해 충북 모든 고등학교는 수능 사흘 전인 14일부터 원격 수업합니다.
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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