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정종연·이태경 PD 소속 TEO, 인재 공개 채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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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D가 설립한 TEO(테오)가 함께 새로움을 만들어갈 인재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
모집 분야는 논스크립티트 콘텐츠 크리에이터(예능 PD), 콘텐츠 마케팅, 회계, 브랜드 디자이너 등 이며, 채용 시 테오와 함께 방송 채널 프로그램,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및 글로벌 플랫폼 콘텐츠 등 다채로운 방식의 콘텐츠 제작 여정에 동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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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D가 설립한 TEO(테오)가 함께 새로움을 만들어갈 인재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
테오는 지난 9일 공식 SNS 채널에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 공고를 올렸다. 모집 분야는 논스크립티트 콘텐츠 크리에이터(예능 PD), 콘텐츠 마케팅, 회계, 브랜드 디자이너 등 이며, 채용 시 테오와 함께 방송 채널 프로그램,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및 글로벌 플랫폼 콘텐츠 등 다채로운 방식의 콘텐츠 제작 여정에 동행하게 된다.
서류접수 기간은 11월 9일부터 11월 20일까지이며, 각 부문별 채용 절차를 통해 진행된다. 공개 채용 모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효리의 '서울 체크인'을 시작으로 콘텐츠 시장에 새 바람을 불어넣은 테오는 김태호 PD를 비롯해 '더 지니어스', '대탈출', '여고추리반' 등을 연출한 정종연 PD, '놀라운 토요일'을 연출한 이태경 PD 등이 소속돼 있다.
김태호 PD의 유튜브 콘텐츠 '부루마불 세계여행', 넷플릭스와 손 잡은 정종연 PD의 '데블스 플랜', 이태경 PD의 신규 예능 제작 소식까지 전해지며 테오가 만들어낼 콘텐츠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태호 PD는 "창의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만이 콘텐츠 범람의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테오는 이 인재들이 자유롭게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사진=TEO]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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