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서 승용차가 회전교차로 받고 전복돼 화재…음주운전 여부 조사

이수민 기자 2022. 11. 1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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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0시35분쯤 전남 담양군 담양읍 운교리 한 도로에서 A씨(36)가 몰던 승용차가 회전 교차로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이 전복됐고,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

운전자 A씨는 허리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A씨의 채혈을 실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음주 여부 확인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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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담양=뉴스1) 이수민 기자 = 10일 오전 0시35분쯤 전남 담양군 담양읍 운교리 한 도로에서 A씨(36)가 몰던 승용차가 회전 교차로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이 전복됐고,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화재를 11분 만에 진화했다.

운전자 A씨는 허리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A씨의 채혈을 실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음주 여부 확인을 의뢰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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