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투자증권 “헥토파이낸셜, 간편현금결제 재전환으로 실적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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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투자증권은 헥토파이낸셜에 대해 10일 간편현금결제 재전환 기조에 이어 신사업 진출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오픈뱅킹으로 전환했던 고객사들이 펌뱅킹 기반 간편현금결제로 다시 전환하면서 외형성장에 이어 수익성 제고도 예상된다"며 "지난해 카카오를 시작으로 올해 5월 쿠팡과 8월 네이버의 재전환 작업을 통해 이익률 개선이 기대되며, PG 사업부도 결제 수단을 추가해 이익률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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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투자증권은 헥토파이낸셜에 대해 10일 간편현금결제 재전환 기조에 이어 신사업 진출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통상 하반기에 결제액이 늘어나는 계절성을 고려하면 3분기에도 역대급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며 “3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7% 늘어난 353억원으로 역대 최대 수준의 분기별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오픈뱅킹으로 전환했던 고객사들이 펌뱅킹 기반 간편현금결제로 다시 전환하면서 외형성장에 이어 수익성 제고도 예상된다”며 “지난해 카카오를 시작으로 올해 5월 쿠팡과 8월 네이버의 재전환 작업을 통해 이익률 개선이 기대되며, PG 사업부도 결제 수단을 추가해 이익률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헥토파이낸셜은 지난 6월 사명 변경과 함께 데이터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업계 3위인 코드에프를 인수했다”며 “삼성전자 단말기에 헥토파이낸셜의 PG를 탑재해 키오스크로 사업을 다변화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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