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재산만 600억? “지금은 조세호보다 없어” (유 퀴즈 온 더 블록)

김혜영 2022. 11. 1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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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자산 600억' 설에 대해 밝혔다.

지난 9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67회 '아는 만큼 보인다' 특집에서는 폴 킴 미국 스탠퍼드 부학장, 유홍준 교수, 배우 이서진이 출연해 다채로운 인생사를 들려줬다.

이날 MC 유재석이 데뷔 24년 차 이서진에게 "뉴욕대 경영학과 출신이다. 어떻게 배우의 길을 걷게 됐나?"라며 물었다.

이서진은 "자산 600억 있었으면... 여기 앉아있지도 않아"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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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자산 600억’ 설에 대해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9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67회 ‘아는 만큼 보인다’ 특집에서는 폴 킴 미국 스탠퍼드 부학장, 유홍준 교수, 배우 이서진이 출연해 다채로운 인생사를 들려줬다.

이날 MC 유재석이 데뷔 24년 차 이서진에게 “뉴욕대 경영학과 출신이다. 어떻게 배우의 길을 걷게 됐나?”라며 물었다. 이서진은 “어릴 때부터 영화·음악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았다. 군대 갔다 와서 했다”라고 밝혔다. 기무사 출신이라는 것. 이어 그는 “다 내가 군대 면제받은 줄 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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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자산 600억, 가사 도우미 6명에 대한 진실도 궁금해했다. 이서진은 “자산 600억 있었으면... 여기 앉아있지도 않아”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할아버지 때 도우미가 있었으나 그 이후로 계속 집이 몰락했다고. 이서진은 “지금은 아무것도 없다. 세호 씨보다 없어”라고 한 후, 조세호에게 “좋은 시계 찼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서진은 조세호의 대본을 보고 “왜 한 장밖에 없나?”라고 말했다. 반면 유재석은 대본이 많았기 때문. 조세호는 “전 가슴에서 나오는 질문을 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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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tv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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