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죽음 끝에서 돌아왔다…'환혼2' 내달 10일 첫선

최지윤 기자 2022. 11. 1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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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주말극 '환혼2'가 베일을 벗는다.

환혼 파트1은 6~8월 총 20부작을 방송한 상태다.

파트2인 '환혼: 빛과 그림자'는 10부작이며, 다음달 10일 오후 9시10분 첫 선을 보인다.

1차 티저에서 장욱은 혼례를 약속한 이의 칼에 죽었다 살아나고, 제 몸을 꿰뚫어 죽인 낙수 칼을 들고 환혼인의 혼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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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tvN 주말극 '환혼2'가 베일을 벗는다.

환혼 파트1은 6~8월 총 20부작을 방송한 상태다. 파트2인 '환혼: 빛과 그림자'는 10부작이며, 다음달 10일 오후 9시10분 첫 선을 보인다.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한다.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이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이야기다.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이재욱)과 3년 뒤 술사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1차 티저에서 장욱은 혼례를 약속한 이의 칼에 죽었다 살아나고, 제 몸을 꿰뚫어 죽인 낙수 칼을 들고 환혼인의 혼을 거뒀다. "존재해서는 안 될···"이라는 대사에서 장욱의 짊어진 무게가 드러난다. 영상 말미 장욱은 "여기서 단 한 명도 살아서 못 나간다"고 한다. 이와 함께 한 여인이 등장, 호기심을 높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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