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떠난 설현, 전지현 품으로
이선명 기자 2022. 11. 10. 08:40

AOA 멤버 설현이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연예기획사 이음해시태그는 10일 “설현이 이음해시태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어 “이음해시태그는 설현이 가진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설현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설현은 최근 약 10년간 몸 담았던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블루칩으로 떠오른 설현이 어느 곳에 둥지를 틀지가 대중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설현은 AOA 활동을 사실상 종료하고 배우 활동에 매진할 것으로 점쳐 졌다. 따라서 그가 여러 배우들이 포진된 연예 기획사 품으로 간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업계의 예상은 적중했다. 이번에 설현과 전속계약을 맺은 이음해시태그는 전지현, 서지혜, 김소현, 윤지혼이 소속돼 있다. 이들 모두 배우다. 전지현이 문화창고 김선정 대표와 함께 새운 회사로 전지현이 소속 배우임과 동시에 투자와 경영에 참여했다. 전지현이 사내이사로 재직 중이다.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은 설현의 첫 활동도 연기 활동이다. 설현은 오는 21일 공개되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설현은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 역을 맡았다. 설현은 현재 드라마 홍보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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