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사는 20대 탈북민 원룸서 숨져…유서 발견되지 않아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2. 11. 1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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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에 사는 20대 북한이탈주민이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6시쯤 탈북민 A(23)씨가 자신이 사는 김해 한 원룸에서 숨져 있는 것을 경찰과 가족이 함께 확인했다.

경찰은 며칠 전부터 연락이 안 됐다는 유족 진술 등을 근거로 A씨가 주말쯤 숨진 것으로 추정했고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2004년 아버지 등 가족과 함께 탈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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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황진환 기자


경남 김해에 사는 20대 북한이탈주민이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6시쯤 탈북민 A(23)씨가 자신이 사는 김해 한 원룸에서 숨져 있는 것을 경찰과 가족이 함께 확인했다.

경찰은 며칠 전부터 연락이 안 됐다는 유족 진술 등을 근거로 A씨가 주말쯤 숨진 것으로 추정했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A씨는 2004년 아버지 등 가족과 함께 탈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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