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단독주택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

이성덕 기자 2022. 11. 10. 0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 오후 7시47분쯤 경북 봉화군 소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목보일러 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주택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5대와 대원 46명을 투입해 4시간17분 만에 진화했다.

불로 주택 83㎡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목보일러 발화 추정…2000만원 재산 피해
9일 오후 7시47분쯤 경북 봉화군 소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이 진화 중이다.(경북소방본부 제공)

(봉화=뉴스1) 이성덕 기자 = 9일 오후 7시47분쯤 경북 봉화군 소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목보일러 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주택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5대와 대원 46명을 투입해 4시간17분 만에 진화했다.

불로 주택 83㎡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psyd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