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지하철 탑승 시위…5호선 열차 운행 지연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2022. 11. 10. 08: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오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탑승 시위로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7시 54분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현재 5호선 광화문역 상선(방화 방면) 구간에서 전장연의 지하철 타기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5호선 열차 운행에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고 알렸다.
전장연은 8일과 9일 오전에도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여 5호선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오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탑승 시위로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7시 54분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현재 5호선 광화문역 상선(방화 방면) 구간에서 전장연의 지하철 타기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5호선 열차 운행에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고 알렸다.
전장연은 광화문역에서 여의도역 방면으로 이동하면서 승하차를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장연은 8일과 9일 오전에도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여 5호선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7시 54분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현재 5호선 광화문역 상선(방화 방면) 구간에서 전장연의 지하철 타기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5호선 열차 운행에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고 알렸다.
전장연은 광화문역에서 여의도역 방면으로 이동하면서 승하차를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장연은 8일과 9일 오전에도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여 5호선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경기 4곳 빼고 규제지역 모두 푼다…인천·세종도 해제
- 이재명 간담회 12초만에…‘긴급출동’ 소방관들 우르르 나가
- 실수로 건드린 구조물 굴러 車에 ‘쿵’…“5명 대인접수” 황당 요구 [영상]
- 딸 보는 앞에서…배우 아내에 흉기 휘두른 남편 ‘징역 4년’
- 文 ‘풍산개 반환’ 논란에 처음으로 입 열어 “이제 그만들 합시다”
- 황운하, 또 한동훈 직격…“스타 의식 빠져있어, 관종”
- 김은혜, ‘웃기고 있네’ 메모 재차 사과 “부적절한 처신”…울먹이기도
- 검찰, ‘대북송금 의혹’ 아태협 회장 체포
- 권성동 “연금 ‘셀프 특혜’ 받은 文, 사룟값 아까워 풍산개 파양”
- 교육부, ‘이태원 참사’ 대학생 명예졸업 등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