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아나운서' 김수민, 임신 발표 "성별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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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최연소 아나운서' 수식어를 달았던 방송인 김수민 씨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 9일 김수민 씨는 "임밍아웃. 마음 안팎의 소란이 정리되는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모두 잘 지내시죠. 2022년은 부부, 2023년엔 부모가 된다"는 글로 내년에 엄마가 된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과 함께 만삭화보를 찍은 김수민 씨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수민 씨는 지난 2018년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만 21세에 SBS 최연소 아나운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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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김수민 씨는 "임밍아웃. 마음 안팎의 소란이 정리되는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모두 잘 지내시죠. 2022년은 부부, 2023년엔 부모가 된다"는 글로 내년에 엄마가 된다고 밝혔다.
이어 "태명은 이유다. 새해부터 '우리에게 온 이유'를 알아가는 여정(육아)을 시작한다. 임신기에 너무 씩씩하게 다녔더니 주변에 아무리 알려도 역부족이더라. 새해를 벌써부터 준비하게 되는 이 기분이 어색하기도 하지만 우리에게 새로운 삶의 이유가 생겼다는 점. 소식 전한다"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과 함께 만삭화보를 찍은 김수민 씨 모습이 담겼다. 손에는 '잇츠 어 보이'라고 적힌 팻말이 들려 있어 아기의 성별이 아들임도 알렸다.
한편 김수민 씨는 지난 2018년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만 21세에 SBS 최연소 아나운서가 됐다. 이후 입사 3년 만인 지난해 퇴사, 지난 9월 5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사진=김수민SNS]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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