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

조명휘 기자 2022. 11. 1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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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은 국내 최대 규모 미술축제인 '미술주간' 업무추진 유공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미술관은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와 연계한 강연과 워크숍, 미술여행 대전코스에 적극 참여해 대중의 미술 향유 기회 확대에 힘쓰고 지역 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미술 역량 강화에 힘쓴 공로가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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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미술주간 업무추진 유공 및 미술문화 확산 기여 공로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 등이 ‘미술주간’ 업무추진 유공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은 것을 기념해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우리원 대전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 권은지 코디네이터. (사진= 대전시 제공) 2022.1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은 국내 최대 규모 미술축제인 '미술주간' 업무추진 유공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미술관은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와 연계한 강연과 워크숍, 미술여행 대전코스에 적극 참여해 대중의 미술 향유 기회 확대에 힘쓰고 지역 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미술 역량 강화에 힘쓴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2022 미술주간 '예술+기술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모두를 향한 테라폴리스 – PLAN B'를 통해 예술과 과학, 사회,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도시의 성장과 미래 속 예술의 역할을 모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승혜 관장은 "미술주간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미술로 꿈을 꾸고 성장하는 공감예술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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