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819명 신규 확진…사망 6명 늘어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 사진]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천819명이 더 나왔다.

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2천819명이 늘어 총 118만9천277명이다. 해외유입 신규 사례는 없었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532명, 구미 454명, 경산 343명, 경주 243명, 안동 207명, 김천 158명, 영주·칠곡 각각 118명, 영천 117명, 문경 77명, 상주 62명이다.

또 울진 57명, 의성 52명, 봉화 49명, 예천 46명, 영덕 44명, 군위 30명, 청도 28명, 고령 25명, 영양 19명, 청송 17명, 성주 16명, 울릉 7명이다.

최근 1주일간 경북 일일 평균 확진자는 2천313.6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6명이 늘어 누적 1천761명이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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