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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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의 양돈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습니다.
강원도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건 지난 9월 춘천 양돈농장에서 발견된 이후 52일 만입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철원과 화천, 인제와 양구, 고성 등 접경지역 5개 시군에 일시이동중지명령을 긴급 발령하고, 돼지 5,499두에 대해 긴급 살처분과 매몰 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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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의 양돈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습니다.
강원도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건 지난 9월 춘천 양돈농장에서 발견된 이후 52일 만입니다.
농장주는 이달(11월) 8일과 9일 모두 9두의 돼지가 폐사해 철원군에 신고했고, 가축방역관이 현장에 출동해 정밀검사한 결과 어젯밤(9일) 11시쯤 양성으로 최종 확진됐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철원과 화천, 인제와 양구, 고성 등 접경지역 5개 시군에 일시이동중지명령을 긴급 발령하고, 돼지 5,499두에 대해 긴급 살처분과 매몰 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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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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