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단독주택 화재 진화…재산피해 2000여 만원

김진호 기자 2022. 11. 1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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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4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7분께 봉화군 소천면 두음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83㎡ 규모의 주택 1동이 전소돼 소방서추산 20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복사열에 의한 발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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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소천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에 타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봉화=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봉화군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4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7분께 봉화군 소천면 두음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83㎡ 규모의 주택 1동이 전소돼 소방서추산 20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인력 46명, 차량 15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복사열에 의한 발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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