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수정청소년수련관,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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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소년재단 (임시)수정청소년수련관(관장 정영숙)은 지난 9일 경기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최·주관한 경기도 청소년지도자대회 '단체'분야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정청소년수련관 정영숙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청소년활동의 위축이 없도록 청소년 요구에 맞는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 등에 힘쓴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청소년들이 자발적인 활동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수련시설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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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시청소년재단 (임시)수정청소년수련관(관장 정영숙)은 지난 9일 경기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최·주관한 경기도 청소년지도자대회 ‘단체’분야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경기도 청소년지도자대회 표창은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청소년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청소년의 잠재역량 개발 또는 청소년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기반 조성에 이바지하는 등의 헌신적 노력을 기울인 청소년지도자 및 단체를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했다.
(임시)수정청소년수련관은 1994년에 성남시 최초로 설립된 청소년수련시설로 다양한 청소년활동 및 문화공간 운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한 사회격차(학습, 생활 등) 해소를 위한 우수한 비대면 활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포상에 선정됐다.
(임시)수정청소년수련관 정영숙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청소년활동의 위축이 없도록 청소년 요구에 맞는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 등에 힘쓴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청소년들이 자발적인 활동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수련시설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임시)수정청소년수련관은 시설 노후로 인해 지난해 시설 리모델링 공사로 인한 휴지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지속 제공 및 방과후아카데미 돌봄 기능 유지를 위해 (임시)수련관을 조성·이전하여 공백없는 청소년활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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