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9개월 만에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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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를 기해 서울시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건 지난 2월 11일 이후 약 9개월만입니다.
경기도와 인천, 충청, 경남 거창에도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에 75마이크로그램(㎍)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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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를 기해 서울시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건 지난 2월 11일 이후 약 9개월만입니다.
경기도와 인천, 충청, 경남 거창에도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에 75마이크로그램(㎍)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집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안정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가 정체되며 국내에서 발생한 오염물질이 축적돼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내일도 수도권과 충남지역에선 미세먼지 ‘나쁨’ 단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호흡기 질환자나 노약자는 외출을 자제해야 합니다.
불가피하게 외출할 경우에는 반드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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