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다큐 ‘미각의 도시:부산’ 아시아 19개국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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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과 비빔당면 등 다채로운 부산의 음식들이 아시아 19국 TV와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 등을 통해 방송된다.
부산시는 다큐멘터리 채털 '히스토리'와 함께 부산의 미각을 외국인의 시선으로 그려낸 '미각의 도시:부산(The Palate of City:Busan)'을 제작해 아시아 19개국에 소개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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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부산의 음식, 외국인 시선으로 4개 에피소드로 구성
아시아 19개국에 TV, 유튜브, OTT 채널 통해 방송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해산물과 비빔당면 등 다채로운 부산의 음식들이 아시아 19국 TV와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 등을 통해 방송된다.
부산시는 다큐멘터리 채털 ‘히스토리’와 함께 부산의 미각을 외국인의 시선으로 그려낸 ‘미각의 도시:부산(The Palate of City:Busan)’을 제작해 아시아 19개국에 소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부산의 음식을 외국인 진행자의 관점에서 ▲부산의 가족 ▲부산의 정 ▲부산의 도전정신 ▲부산의 자부심 등 4편의 에피소드 형태로 구성했다.
각 25분 분량의 영상에는 길거리 음식인 토스트와 비빔당면, 해산물, 눈꽃붕장어회, 한우, 디저트&커피 등 다채로운 음식과 현장의 생동감을 곁들여 부산의 매력을 전달한다.
영상들은 오는 12월 중순까지 히스토리 채널 외에도 티빙, 애플TV, 훌루 등을 통해 대만,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총 19개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국내는 히스토리 채널을 통해 1편과 2편이 지난 4일 방송됐으며 11일 오후 7시 3편과 4편이 방영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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