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I 기다리며 美지수선물 일제 강보합, 나스닥 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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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선거 결과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미국증시는 이제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주목하고 있다.
미국의 지수선물은 10일(현지시간) 발표되는 CPI로 관심을 옮기며 강보합을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이 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미국 정규장은 상원의 다수당이 결정되지 않는 등 불확실성이 고조되자 일제히 급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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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간선거 결과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미국증시는 이제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주목하고 있다.
미국의 지수선물은 10일(현지시간) 발표되는 CPI로 관심을 옮기며 강보합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7시 10분 현재 다우선물은 0.02%, S&P500선물은 0.05%, 나스닥선물은 0.20% 각각 상승하고 있다.
투자자들이 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미국 정규장은 상원의 다수당이 결정되지 않는 등 불확실성이 고조되자 일제히 급락 마감했다. 다우는 1.95%, S&P500은 2.08%, 나스닥은 2.48% 각각 급락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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