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도 극찬한 장길용, 영지→임나영 꺾었다(스타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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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영, 박효준, 영지, 스테파니가 정체를 감춘 채 '스타 탄생'에 출격한 가운데 장길용이 끝까지 왕좌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13세 트롯 신동' 나리, '300만 옴므파탈 조하진', '국민 여동생' 이슬, '꽃중년 파워보컬' 장길용, '걸크러쉬 랩스타' 벨린의 무대가 펼쳐졌다.
하지만 벨린의 점수는 132별에 그쳐 장길용이 스타 탄생의 주인공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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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임나영, 박효준, 영지, 스테파니가 정체를 감춘 채 ‘스타 탄생’에 출격한 가운데 장길용이 끝까지 왕좌를 지켰다.
11월 9일 방송된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이하 ‘스타 탄생’)에서는 붐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5명의 1대1 데스 매치가 벌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13세 트롯 신동’ 나리, ‘300만 옴므파탈 조하진’, ‘국민 여동생’ 이슬, ‘꽃중년 파워보컬’ 장길용, ‘걸크러쉬 랩스타’ 벨린의 무대가 펼쳐졌다. 먼저 1라운드에서는 ‘트로트’라는 공통 키워드가 있는 나리와 조하진의 대결이 진행됐다. 윙크 ‘얼쑤’로 스타 메이커와 관객들을 사로잡은 나리는 다소 아쉬운 101별을 획득했다.
조하진은 에픽하이 ‘트로트’를 선곡, 랩과 보컬을 모두 선보인 것은 물론 스웨그를 뽐내 단 2별 차이로 나리를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탈락한 나리의 본캐(본캐릭터)가 I.O.I 출신 임나영으로 밝혀지자 스타 메이커 장민호는 사상 초유의 재투표를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2라운드에 등판한 이슬은 백지영과 비슷한 목소리로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이슬은 여자친구 ‘밤’으로 실력자 면모를 과시하며 128별을 받아 조하진을 이겼다. 조하진 본캐는 개성파 배우 박효준이었다.
특히 3라운드에서 이슬에 맞선 65세 장길용은 조용필 ‘바람의 노래’를 열창, 스타 메이커들의 극찬을 받았다. 정재형은 원곡의 감동을 전하기 힘든 곡임을 언급, “이 노래 때문에 부캐를 선정했다고 하면 정말 탁월한 선정이다”, 성시경은 “노래 준비하는 친구들이 장길용 씨의 노래를 들으면 배웠으면 좋겠다”고 심사평을 남겼다.
그 결과 장길용은 138별이라는 높은 점수로 마지막 라운드로 향했다. 탈락한 이슬 본캐는 버블 시스터즈 출신이자 트로트 가수 영지였으며,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퍼포먼스와 랩, 노래 모두 되는 준비된 신인 벨린이 장길용의 스타 탄생 성공을 저지하기 위해 나섰다.
(여자)아이들 ‘TOMBOY’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벨린 역시 스타 메이커들의 연이은 호평을 받았고 결과 발표 직전 장민호는 150별 만점 중 143별을 예상해 최후의 1인이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하지만 벨린의 점수는 132별에 그쳐 장길용이 스타 탄생의 주인공에 등극했다. 모두를 놀라게 한 벨린의 본캐는 스테파니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퇴장했다. (사진=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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