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4개 시군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 도입
정혜미 2022. 11. 10. 08:20
[KBS 대구]경상북도가 영천과 의성 등 4개 시군에서 '지역특화형 비자'를 시범 도입합니다.
지역특화형 비자는 지역에 필요한 외국인에게 비자 특례를 부여하는 제도로, 외국인 유학생 등 지역 특화 요건을 갖춘 외국인이면 오는 25일까지 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경북도는 선발된 외국인들의 조기 정착을 위해, 주거와 한국어교육 등의 맞춤형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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